![조규영 에어서울 대표(오른쪽 네 번째)와 취항편 운항·캐빈 승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서울 제공]](/news/photo/201910/42309_52218_2056.jpg)
에어서울이 27일부로 김포~제주에 첫 취항하며 국내선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에어서울은 27일 오전 6시 김포공항에서 김포~제주 노선 첫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첫 취항편인 RS9103편은 오전 6시20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7시25분에 도착했다.
김포~제주 노선에는 AIRBUS 321 220석 항공기 1대가 투입되며 에어서울의 신규 취항으로 이 노선에는 주당 약 1만석이 추가 공급된다.
에어서울은 이번 김포~제주 국내선 취항을 통해 매출이 연간 220억 이상 증가해 1% 이상의 수익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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