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0.20%↑…2년9개월여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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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0.20%↑…2년9개월여만에 최대
  • 김윤태 기자
  • 승인 2024.07.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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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2년9개월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1일 기준 서울 주간 아파트값은 지난주(0.18%)보다 오름폭이 확대된 0.20% 상승했다.

15주 연속 이어진 상승세로 상승폭은 지난 2021년 9월 셋째 주(0.20%) 이후 145주 만에 가장 크다.

가격상승 기대감으로 매수심리가 회복되며 선호단지뿐만 아니라 인근 단지에서도 상승거래가 발생하고 매도희망가격이 지속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성동구가 옥수동·행당동 대단지 위주로 0.59% 상승했고 용산구는 도원동·이촌동 위주로 0.35%, 마포구는 신공덕동·염리동 위주로 0.33% 올랐다.

서초구(0.31%)는 반포동·잠원동 대단지 위주로, 송파구(0.27%)는 잠실동·문정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26%)는 남가좌동·북아현동 위주로, 영등포구(0.23%)는 여의도동·대림동 위주로, 은평구(0.21%)는 불광동·진관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양천구(0.21%)는 목동·신정동 주요단지 위주로, 강남구(0.19%)는 역삼동·개포동 위주로 상승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자료=한국부동산원]

수도권에서는 인천(0.06%→0.05%)의 상승폭이 줄었지만 경기(0.02%→0.05%)는 오름폭이 확대됐다.

인천 중구(0.10%)는 운서동·항동 주요 단지 위주로, 남동구(0.07%)는 논현동·구월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서구(0.07%)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청라동·가정동 위주로, 계양구(0.05%)는 병방동·효성동 준신축 위주로, 연수구(0.04%)는 송도동·연수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경기 과천시(0.44%)는 부림동·별양동 위주로, 성남 분당구(0.32%)는 서현동·수내동 주요 단지 위주로, 부천 원미구(0.16%)는 중동·상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부천 오정구(0.14%)는 오정동·여월동 위주로, 군포시(0.13%)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산본동·금정동 등 위주로, 시흥시(0.13%)는 배곧동·월곶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에서는 5대광역시가 0.06% 하락했고 8개도는 0.01% 내렸다.

대구는 0.13% 하락했다. 서구(-0.25%)는 내당동·중리동 구축 위주로, 중구(-0.19%)는 남산동·대신동 중소형 규모와 대봉동 위주로, 달성군(-0.16%)은 다사읍·구지면 대단지 위주로 떨어졌다.

부산은 0.07% 하락했다. 연제구(-0.20%)는 연산동·거제동 위주로, 해운대구(-0.15%)는 우동·좌동·재송동 구축 위주로, 수영구(-0.09%)는 망미동·남천동 위주로 내렸다.

세종은 공급물량 영향이 지속되며 조치원읍과 아름동·종촌동 위주로 0.23% 하락했다.

그 외 시도별로는 전북(0.06%)·강원(0.03%) 등은 올랐고 대전(0.00%)은 보합, 전남(-0.06%)·경남(-0.04%)·제주(-0.03%) 등은 내렸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자료=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0.19%)보다 상승폭이 확대된 0.20% 올랐다.

매물이 부족한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승거래가 이어지고 꾸준한 전세 수요 영향으로 인근 단지와 구축에서도 거래가격이 상승하는 등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폭이 커졌다.

성동구는 옥수동·하왕십리동 주요 단지 위주로 0.54% 상승했고 중구는 신당동·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0.33%, 은평구는 응암동·불광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0.31%, 영등포구는 당산동4가와 신길동 주요 단지 위주로 0.30% 각각 올랐다.

용산구(0.27%)는 이촌동·도원동 위주로, 강북구(0.27%)는 미아동·번동 위주로, 양천구(0.27%)는 신정동·목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구로구(0.23%)는 구로동·개봉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금천구(0.21%)는 독산동·가산동 위주로, 관악구(0.20%)는 신림동봉천동 위주로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0.13%→0.10%)의 상승폭이 줄었고 경기(0.07%→0.09%)는 상승폭이 확대됐다.

인천 서구(0.23%)는 청라동·가정동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부평구(0.10%)는 삼산동·산곡동 주요 단지 위주로, 남동구(0.09%)는 구월동·서창동 위주로, 중구(0.07%)는 운남동·중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연수구(0.05%)는 연수동·청학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 안성시(-0.14%)는 입주물량 영향으로 당왕동·가사동 위주로 하락했지만 광명시(0.32%)는 하안동·소하동 신축 소형 규모 위주로, 시흥시(0.29%)는 배곧동·죽율동 역세권 위주로, 고양 덕양구(0.23%)는 지축동·덕은동 신축 위주로, 부천 원미구(0.20%)는 약대동·심곡동 위주로 올랐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자료=한국부동산원]

지방에서는 5대광역시가 0.03% 내렸고 8개도는 0.01% 떨어졌다.

대전은 0.07% 하락했다. 서구(-0.09%)는 갈마동·월평동 구축 위주로, 유성구(-0.08%)는 전민동·관평동 대단지 위주로, 중구(-0.04%)는 문화동·목동 위주로 내렸다.

대구는 0.06% 하락했다. 달성군(0.01%)은 현풍읍·유가읍 준신축 위주로 상승했지만 중구(-0.12%)는 대봉동·대신동 위주로, 달서구(-0.11%)는 장기동·감삼동 구축 위주로 떨어졌다.

세종은 입주물량 영향이 있는 새롬동·고운동 위주로 임차수요가 감소하며 0.14% 하락했다.

그 외 시도별로는 강원(0.04%)·울산(0.03%)·충북(0.03%) 등은 올랐고 부산(0.00%)은 보합, 경남(-0.04%)·전남(-0.03%)·광주(-0.03%)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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