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AMG 인증 중고차에 대한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AMG 차량을 합리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차량 교체 주기가 비교적 짧거나 다양한 AMG 차량 경험을 희망하는 소비자에게 유용하다.

한성자동차에서 AMG 인증 중고차량 구입 후 인증 중고차로 재판매 시 차량 운영기간, 차종에 따라 6개월 이용 시 최대 90%, 1년 이용 시 최대 80%까지 차량 매입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

차량을 구매하면서 간단한 서류 작성만으로 가입 가능하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기존 인증 중고차 서비스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리스 승계시 취득세 전액 지원, 가입기간 내 소모성 부품 무료 교환 등을 제공한다. 또 향후 중고차 재구매 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구매한 소비자 중 참여의사를 밝힌 100명을 대상으로 한정 운영되며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