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사회복지기관 30곳에 쉐보레 스파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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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사회복지기관 30곳에 쉐보레 스파크 전달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1.3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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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 차량 기증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 30곳에 쉐보레 스파크 30대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전국 231개 사회복지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심사 기준에 부합한 아동,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단체 30곳에 차량이 지원됐다.

전달된 스파크는 사회복지사와 기관들의 발이 돼 각 지역의 사회복지 서비스 대상자들에 대한 접근성·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설을 앞두고 전달되는 스파크에 쉐보레의 불굴의 도전 정신이 함께 전달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새해엔 더 큰 용기와 희망을 갖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5월부터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전개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이웃들에게 차량을 후원해 왔다.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은 지난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적 기업 대상 60대의 차량 후원,캠페인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사회복지 단체들을 위한 30대 차량 후원 등 90대의 차량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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