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운행을 위한 ‘설날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며 귀성·귀경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상점검 서비스 위주로 이뤄진다.
히터·에어컨 작동상태는 물론 각종 오일류·벌브류 점검,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10여개 항목을 점검받을 수 있다.
대형상용차 제외한 쌍용차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전국 340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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