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설 명절 맞아 최신작 VOD 구매 시 월정액 무료쿠폰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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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설 명절 맞아 최신작 VOD 구매 시 월정액 무료쿠폰 증정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4.02.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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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최신작 VOD 구매 시 월정액 무료 쿠폰을 증정하고 U+콕에서 영양제·화장품 등 인기 선물을 최대 95%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설 연휴 일정에 맞춰 지난 7일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지난해 11월 개봉 이후 누적 관객 1300만을 돌파하며 지난해 최다 관객 영화로 자리매김한 ‘서울의 봄’을 선보였다.

‘서울의 봄’ VOD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U+tv에서 이용 가능한 U+영화월정액(1만5400원·VAT 포함) 1개월 무료쿠폰을 100%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VOD 할인쿠폰 1만원권(3000명), 3000원권(2000명)을 제공한다.

‘서울의 봄’ 외에도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편 ‘노량: 죽음의 바다’, DC 유니버스의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등 극장에서만 시청 가능했던 최신 영화 VOD를 제공한다. VOD 구매 시 추첨을 통해 3400명에게 VOD 할인쿠폰 3000원권·5000원권, 뽀송포비 키링, 도미노피자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U+tv 고객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애스터로이드 시티’, ‘화란’ 등 지난해 인기 영화 100여편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VIP전용관’을 통해 다양한 무료 VOD도 시청 가능하다. ‘비공식작전’, ‘타겟’ 등 국내 인기 영화를 비롯해 국내에서 독점 제공하고 있는 일본 유료방송사 와우와우의 드라마, 라이브시네마 콘텐츠 ‘로열 오페라하우스 2023-24 시즌: 발레 호두까기 인형’ 등을 무료로 볼 수 있다. VIP 전용관은 ‘U+tv 프리미엄(3년 약정 기준 월 1만6500원)’ 이상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맞아 모든 VOD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3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증정한다. VOD를 1편이라도 구매한 고객은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설 연휴 기간 온 가족이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겨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VOD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데이터 커머스 ‘U+콕’에서 지난해 추석연휴 인기가 많았던 상품을 중심으로 대폭 할인된 가격에 명절 선물을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영양제·홍삼 등 건강식품으로 전체 판매량의 2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U+콕은 설맞이 ‘베스트 선물 기획전’을 통해 영양제·화장품세트·참기름세트 등 상품을 최대 9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설 연휴 기간 추가로 7%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U+콕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매일 자정 선착순 1000명에게 7%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설 기획전 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받기를 클릭하면 매일 1000명에게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내려받은 쿠폰은 구매 금액에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구매 금액과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U+콕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다음달 3일까지 구매확정한 고객 중 구매 금액 기준 상위 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5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상품 구매 후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U+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쿠폰(3만원)도 선물한다.

LG유플러스 김태훈 광고사업단장(상무)은 “설 연휴를 맞아 친지 가족들에게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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