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는 더 뉴 EQA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EQ를 선보이기 위한 다채로운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된 더 뉴 EQA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메르세데스-EQ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 19일부터 오는 12월12일 대전 유성구에 신규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아트앤사이언스점 전시를 시작으로 29~31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11월1~5일에는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센터필드 이스트 동 로비에서 메르세데스-EQ 만의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방문고객이 메르세데스-EQ의 브랜드 가치와 미래 전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무인 퀴즈 프로스크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시승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계약고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증정한다.

또한 운영 인원을 최소화하고 매일 자가 진단키트를 통한 선제 검사와 고객 입장 인원 제한 등으로 개인 방역 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