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다음달 19일까지 인천~괌 노선 취항 9주년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7월14일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왕복 총액 운임 26만4200원부터 예매 가능하며 무료 기내식·위탁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은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취항 9주년을 맞아 간편 결제 서비스인 페이코를 통해 KB국민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500명에게 2만원 추가 할인을, 선착순 300명에게는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다음달 19일까지 ‘호텔 닛코 괌’, ‘쉐라톤 라구나 괌’, ‘힐튼 괌 리조트’, ‘PIC괌’ 호텔 예약 시 객실·부대시설 요금 할인도 제공된다. 일반 좌석보다 앞뒤 간격이 15cm가량 넓은 진에어의 지니플러스 시트 이용자에게는 호텔·공항 픽업 등 추가 서비스가 주어진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