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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류광희 사장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임직원 약 100여명과 가을 산행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류광희 사장은 북악산 성곽길을 따라 약 3시간여의 산행을 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화합을 도모했다.
류광희 에어서울 대표는 “밤낮으로 열심히 일해 주는 직원들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이라며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에어서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우리 함께 멋있는 회사를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지난 7일 국제선에 첫 취항한 에어서울은 올해 다카마쓰·시즈오카·나가사키·히로시마·요나고·도야마·우베 등 일본 7개 도시와 씨엠립·코타키나발루·마카오 등 동남아시아 3개 도시에 순차적으로 취항하며 내년에는 중국 등으로 노선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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