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소금은 다음달 8일까지 요리에 관심 있는 주부를 대상으로 주부체험단 4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선발된 주부 총 35명은 11월17일 목요일 하루 동안 울산에 위치한 한주소금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주소금 제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장 견학과 요리연구가 이수연의 소금 요리클래스, 울산 고래박물관, 생막걸리 복순도가 양조장 관광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며 체험행사 후 블로그나 소셜미디어 채널에 후기를 올릴 수 있는 주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우수 후기자 3명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품도 증정한다.

한주소금 홈페이지 또는 한주소금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한주소금 관계자는 “체험단 활동이 한주소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주부들간 요리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