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새롭게 제작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라디오 광고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1일부터 온에어 되고 있으며 가수 박미경의 히트곡인 ‘이브의 경고’를 개사한 노래 광고로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금호타이어는 장거리·장시간 운전이 많은 중대형 화물주와 버스 운전기사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해왔다.

한편 2012년에는 가수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2013년에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개사곡을 통한 라디오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