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탈레스, 서울보훈청과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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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탈레스, 서울보훈청과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8.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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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탈레스 장시권 대표이사가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화탈레스 제공>

방산 전자 업체인 한화탈레스는 서울지방보훈청과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은 국가보훈대상자의 희생과 공헌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과 예우 향상을 위한 위문·봉사활동을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아 이뤄졌으며 앞으로 식생활 지원사업인 나라사랑 푸드뱅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협약식 후에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행복한 나라사랑 동행’의 일환으로 생계가 곤란한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방문해 독립유공자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시권 한화탈레스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가보훈 대상자의 편안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탈레스는 서울사업장을 비롯한 용인·구미사업장이 각각 서울·경기·대구 지역 보훈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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