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지점방문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대출상품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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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지점방문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대출상품 이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7.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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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은 2일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KB착한대출’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착한대출 앱은 회원가입 없이 공인인증서, 신용카드, 휴대폰 등을 이용한 본인인증만으로 신용대출 상품인 KB착한대출, KB착한전환대출의 한도와 금리 조건을 한 번에 조회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또 공인인증을 통한 대출약정이 가능해 대출 전 과정을 스마트폰만으로 해결한다.

또한 정부 보증부 상품인 햇살론도 신청가능하며 전문상담원과의 전화상담 및 예약도 가능하다.

앱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애플)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KB저축은행은 최고 19.9% 금리 이내로 최대 30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한 KB착한대출과 함께 KB착한전환대출, KB착한빠른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2013년 9월 출시한 KB착한대출은 현재까지 약 500억원의 신규취급실적을 기록했다.

KB착한대출의 평균 취급금리는 연 14% 수준이다.

KB저축은행 정성원 부장은 “KB착한대출 앱 출시로 고객 접근성과 업무처리 신속성이 한층 개선됐다”며 “곧 예·적금업무도 가능하게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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