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는 초정밀 게이밍 컨트롤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커세어 하푼 RGB 프로 마우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하푼 RGB 프로 마우스’는 커세어의 인기 마우스 중 하나인 ‘하푼 RGB’에서 모티브한 제품으로 ‘작살’이라는 뜻의 네이밍처럼 게이머들의 플레이에 정밀한 트랙킹을 위한 고급 추적 기능을 갖췄다.
고정밀 추적을 위해 기존 모델보다 향상된 해상도 1만2000dpi를 지원하는 고정밀 옵티컬 게이밍 센서로 게임 상황에 맞게 200~1만2000dpi에서 100dpi 단위로 마우스 감도 조절이 가능하다.
응답속도 1000hz을 지원하는 고속 USB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격렬한 게임세션 중의 어떤 상황에도 빠르고 정확한 컨트롤을 제공한다.
손 모양에 맞춘 입체적인 설계와 85g의 초경량 무게도 강점이다. 인체공학 설계와 가벼운 바디는 사용자들의 피로감을 낮춰 주면서 긴 시간 빠르고 정확한 마우스 컨트롤을 가능케 만든다. 또 편안한 질감이 있는 측면의 고무그립은 게이머들마다 각기 다른 그립 방법과 플레이 스타일까지 만족시킨다.
프로그래밍 가능한 6개 버튼으로 원하는 키의 리매핑·명령어 지정부터 복잡한 매크로까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고 역동적인 RGB 백라이트를 통해 사용자의 스타일에 맞는 색상과 효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다.
온보드 메모리를 지원해 드라이버·소프트웨어의 추가 설정 없이 최적의 DPI 단계를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 세팅한 DPI는 마우스 내부 메모리에 저장된다.
고성능 옴론 스위치를 장착해 2000만번 클릭의 내구성을 보장하며 마우스 바닥면은 부드러운 슬라이드가 가능하도록 초대형 고성능 PTFE테프론 재질로 구성돼 바닥 표면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정밀하고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를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