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측광장에 위치한 5G 체험관에서 ‘#청춘해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첫 #청춘해는 예매를 개시한 지 30초 만에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젊은 세대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KT 5G 체험관은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췄는데 방탈출게임 형태로 구성된 ‘5G 미션룸’이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5G 미션룸은 기가아이즈, 기가라이브 TV 등 KT의 차별화된 KT의 기술과 서비스를 실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5G 단말 체험존에서는 ‘갤럭시S10 5G’, ‘V50 씽큐 5G’가 전시돼 5G 스마트폰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청춘해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의 소심시리즈 ‘길을 잃은’이 청춘의 열기에 불을 지폈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치즈의 달달한 목소리가 청춘의 감성을 달아오르게 했다. 텔레프레젠스 기술을 이용해 깜짝 등장한 JBJ95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청춘들이 갖고 싶은 초능력을 비롯해 청춘의 정의, 올해 소원 등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다. 콘서트에 참여한 출연진들과 젊은 관객들은 가장 갖고 싶은 초능력으로 ‘순간이동’을 꼽았다.
KT는 #청춘해 현장을 함께하지 못한 젊은 세대들을 위해 KT그룹 페이스북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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