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오늘 10시부터 일본·보라카이 등 인기 노선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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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오늘 10시부터 일본·보라카이 등 인기 노선 특가 판매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3.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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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인기 노선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는 동경,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일본 노선과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등이다. 탑승기간은 3월27일부터 4월30일까지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동경·삿포로 5만4700원부터, 오사카 5만3600원부터, 후쿠오카 4만6600원부터, 오키나와 6만4700원부터, 보라카이 8만70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9만7900원부터, 괌 11만500원부터다.

인천~오사카 노선 탑승객은 간사이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특급 라피트와 난카이 전철 승차권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프린트해 탑승권과 함께 티켓 창구에 제시하면 특급 라피트는 1430엔에서 1130엔으로, 일반 승차권은 920엔에서 820엔으로 할인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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