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고 일부지역 비소식…일교차 커 ‘건강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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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리고 일부지역 비소식…일교차 커 ‘건강 유의’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09.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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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6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부지방은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비가 오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는 낮 동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남서쪽에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오후부터 내일(7일) 아침 사이에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7일)까지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과 내일(7일) 대부분 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내일(7일) 중부지방은 중국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모레(8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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