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올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기타큐슈, 비엔티안, 오사카, 괌을 추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노선 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금일 환율 기준)은 인천~기타큐슈 9만1200원, 부산~기타큐슈 8만6200원, 인천~비엔티안 25만4800원, 인천~오사카 15만8600원, 부산~오사카 12만3600원, 인천~괌 23만6600원, 부산~괌 25만1600원 등이다. 구매기간과 탑승기간은 노선별로 상이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진에어는 인천·부산~오사카 노선을 구매하면 선크림을 증정하고 인천·부산~괌 노선을 구매할 경우 닥터벨머 스킨케어 4종 키트를 제공한다.
인천·부산~기타큐슈 단독 노선을 예매하면 공항버스 무료 탑승권, 렌터카·포켓 와이파이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기타큐슈 항공권 구매 후 회원 정보 업데이트를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진에어에서 제작한 한정판 동전 지갑을 증정한다.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현지 호텔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여름철 추천 여행지로 배낭여행 성지로 불리는 비엔티안(라오스), 식도락의 천국 오사카, 가족 여행 최적의 여행지 괌, 최근 규슈지역 힐링 여행지로 뜨고 있는 기타큐슈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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