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는 장거리 출장·비행기 이용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PXC 550 와이어리스 제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노이즈캔슬링 기술인 노이즈가드를 적용해 비행기 안이나 일상생활 어디에서든 조용한 리스닝룸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듣는 것처럼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했다.
블루투스 4.2를 적용해 끊김 없는 사운드 재생을 지원하고 강화된 절전성능으로 블루투스와 노이즈가드 실행한 상태에서 최대 22시간, 유선으로 노이즈가드 기능을 활성화했을 때는 최대 30시간 작동 가능하다.
비행기용 어댑터가 포함돼 있어 비행기의 엔터테이먼트 시설과 호환 가능하며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안정적인 대화가 가능한 통화기능과 한국어 안내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품의 이어컵에는 통화와 음악재생을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터치패널이 적용됐다.
신제품은 다음달 18일까지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10만원 상당의 사은품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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