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은 아이폰16 시리즈를 위한 신제품과 토탈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공식 출시된 아이폰16 시리즈에는 애플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인 ‘애플 인텔리전스’가 탑재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카메라 컨트롤 버튼’이 추가돼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고 사진 확대·축소, 빛 노출 등을 쉽게 조절할 수 있게 됐다.

벨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재활용 소재 활용과 플라스틱 사용 자제 등 제품 제작 단계에서부터 환경을 고려하고 있으며 아이폰16 강화유리 필름 또한 재활용된 유리 소재로 만들어졌다.

아이폰16은 더 얇아진 두께와 넓어진 화면으로 인해 화면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됐다. 벨킨의 ‘아이폰16 템퍼드 강화유리 필름’은 엄격한 경도 테스트를 통과해 스크래치와 충격으로부터 아이폰을 보호하며 아이폰의 밝기와 선명도, 디테일을 그대로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벨킨의 ‘아이폰16 울트라글래스2 강화유리 필름’은 종이 두 장 정도의 0.29mm 두께로 오리지널의 터치감을 유지하면서도 일반 강화유리보다 약 2.7배 더 강력한 보호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집이나 사무실처럼 머무는 시간이 긴 공간에서 사용하는 충전기는 성능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적 요소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3in1 제품은 애플 생태계를 유지하는 ‘애플덕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벨킨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출시된 ‘벨킨 Qi2 3in1 마그네틱 무선 충전 스탠드(WIZ023)’는 Qi2 기술이 적용됐으며 스마트폰 충전 거치 90도까지 조절 가능해졌다. ‘벨킨 USB-C PD 3.0 PPS 25W 가정용 충전기(WCA012)’는 PPS 최신 규격을 사용해 연결된 디바이스의 필요 전력을 자동으로 계산해 안전한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작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차지를 최소화해 적어 인테리어 방해나 가구 간의 간섭도 덜하다.

야외 활동이나 여행 시에는 작고 가벼운 제품이 필수다. ‘벨킨 3in1 Qi2 폴더블 15W 무선 충전기(WIZ029)’는 둥근 모서리의 정사각형 형태로 평평하게 보관할 수 있어 휴대성이 훌륭하다. ‘벨킨 Qi2 15W 컨버터블 마그네틱 무선 충전 스탠드(WIA008)’도 부드럽게 스탠드 모드와 패드 모드로 전환 가능하며 스탠드 모드에서는 7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스탠바이 모드를 이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벨킨 Qi2 15W 마그네틱 무선 고속 충전 보조배터리’는 최대 15W의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킥스탠드가 탑재되어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어 영상 콘텐츠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5000mAh와 1만mAh 중 선택이 가능하다.

아이폰과 기타 디바이스로 다양한 데이터를 이동·확장을 하는 이들을 위해 데스크 솔루션도 마련했다. ‘벨킨 7in1 USB-C타입 멀티 허브(AVC009)’는 최대 100W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HDMI, SD, 오디오 등을 지원해 작업 환경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 ‘벨킨 240W USB4 C타입 초고속 충전 케이블(INZ004)’은 2M의 긴 케이블로 활용성이 높으며 최대 20Gbps 고속 전송 속도를 자랑해 고화질의 영상이나 대용량의 파일도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어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