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오는 23일까지 여성복 기획 상품을 최대 86%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여성복과 언더웨어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10% 중복할인 쿠폰을 1일1회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카드사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국민카드는 5만원 이상 결제하면 매회 3000원 즉시할인, 신한카드는 1회에 한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7%를 청구할인 해준다.
첫 구매 고객과 재구매 고객은 각각 전 상품에 대해 최대 50%·3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샤틴, 베네통, 모조에스핀, 지고트, 비씨비지 등 백화점 브랜드 F/W 패션 아이템이 최고 30% 추가 할인된 쿠폰가로 제공된다.
샤틴은 덕다운 패딩 점퍼를 3만1200원, 모직 하프코트를 4만7200원에, 티렌의 오리털 점퍼와 울코트 등은 4만7200원부터다.
23일까지 여성복 주말 기획 상품도 구성해 최초판매가에서 최대 86%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타탄 체크 코트, 후드 패딩 코트 등 알트베니 아우터 46종은 1만8900원부터, 페이지플린의 프리미엄 라인 핸드메이드 울 코트 10종은 12만5800원부터다.
모그핑크는 오버핏 부클 코트를 7만9000원에, F/W 신상 핸드메이드 코트를 14만8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은 브라 1만원, 팬티 5000원에 판매하는 언더웨어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인기 패션잡화, 남성복, 스포츠·골프웨어 브랜드 특가 행사도 주말까지 계속된다.
금강, 미소페, 고세 등 백화점 제화 제품은 최대 84% 세일해 정장화, 펌프스, 앵클부츠 등을 2만975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과 르젠은 최대 89%, 골프웨어 팬텀은 가을 의류 70%, 이월 상품은 80%까지 할인한다.
푸마와 레노마스포츠, 엘르아웃도어의 티셔츠·점퍼·팬츠 등은 92%까지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이화정 하프클럽 부장은 “인기 백화점 브랜드의 겨울 아우터부터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