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 아이폰7·7플러스 전용 액세서리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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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벨킨, 아이폰7·7플러스 전용 액세서리 2종 공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10.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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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킨 Air Protect SheerForce 케이스. <한국벨킨 제공>

한국벨킨은 21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아이폰7·7플러스 출시에 맞춰 InvisiGlass 스크린 프로텍터와 Air Protect SheerForce 등 액세서리 2종 출시행사를 KT와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기를 현장에서 수령하거나 소지한 소비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InvisiGlass’ 스크린 프로텍터를 무료로 부착해주고 ‘Air Protect SheerForce’ 케이스와 ‘InvisiGlass’ 스크린 프로텍터 등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InvisiGlass 스크린 프로텍터는 0.2mm 얇은 두께의 보호필름이다.

연성을 극대화하는 플루이드 플렉스기술이 적용돼 강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스크린을 보호하고 필름이 파손됐을 경우에도 유리를 감싸고 있는 레이어 안에 파편이 보존돼 안전하다.

92%의 투과율로 우수한 선명도와 함께 민감하고 빠른 3D 터치도 완벽 지원하며 필름 외곽에 있는 얼라이먼트 스티커는 부착 순서가 표시돼 있어 서툰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붙일 수 있다. 품질 보증 기간은 2년이다.

Air Protect SheerForce 케이스는 아이폰7·7플러스 본연의 컬러와 느낌 살리는 디자인에 뛰어난 보호력을 갖춘 고탄성 휴대폰 케이스다.

완충 역할을 하는 에어 프로텍트 기술과 내부 물결 디자인은 낙하 또는 외부 충격에도 충격 흡수력으로 기기를 보호한다.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재질에 이중 코팅까지 더해져 누렇게 변색되는 황변 현상과 이염을 방지하고 투명함을 유지한다.

케이스를 벗길 필요 없이 탑재된 모든 포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푸시·클릭’ 버튼을 적용해 효율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

김동민 한국벨킨 이사는 “아이폰7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고 말했다.

한국벨킨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폰7 시리즈 전용 액세서리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액세서리 중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되며 기기 사용 여부와는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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