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607/19025_19022_1125.jpg)
KT는 모바일용 콘텐츠 전문기업 ‘비디오빌리지’, ‘72초TV’, ‘마이크임팩트’, ‘디유넷’ 등 총 4개 제작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올레tv 모바일에 강화된 클립형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올레tv 모바일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1~3분 분량의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한다.
클립형 콘텐츠는 몰입도가 높고 짧은 시간 내에 콘텐츠 한편을 볼 수 있어 바쁜 직장인과 젊은층에게 인기다.
올레tv 모바일에서 클립형 콘텐츠를 이용하려면 앱 내 핫클립 배너로 접속하면 된다.
핫클립 서비스는 JTBC, 최신영화, 뉴스의 하이라이트·미리보기, 각종 화제 영상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 강화로 MCN콘텐츠, 72초TV, 청춘콘서트, 동아·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신선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간편히 즐길 수 있게 됐다.
콘텐츠 제휴를 맺은 칠십이초와 비디오빌리지는 네이버tv캐스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제작사로서 오구실, 두 여자 등의 72초 드라마 시리즈와 뷰티, 패션 장르 등의 MCN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임팩트와 디유넷은 표창원, 김구라와 같은 화제의 인물들의 강연과 동아·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핫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UFC, WWE 등 스포츠 콘텐츠와 설민석의 십장생 한국사 등 영화와 함께하면 좋은 역사 명강의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KT 미디어사업본부 모바일TV사업담당 박정호 상무는 “새롭게 리뉴얼된 올레tv 모바일의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과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다채로운 콘텐츠 라이프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