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6월 RV 최대 120만원 할인…개소세 인하 포함 최대 395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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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6월 RV 최대 120만원 할인…개소세 인하 포함 최대 395만원 할인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06.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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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6월 한 달간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올란도·트랙스·캡티바 등 RV 차량에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6월 큰 폭의 현금할인과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RV 차량은 올란도 120만원, 트랙스 100만원, 캡티바 90만원의 현금을 할인해준다.

또는 콜맨(Coleman) 캠핑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특히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후 쉐보레 RV 차량을 구입하면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달 말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인하혜택까지 포함할 경우 트랙스 최대 225만원, 올란도 251만원, 캡티바 231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쉐보레 제휴할부를 이용해 3개 차종 구입시에는 피크닉 웨건을 추가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스파크 구입시에는 80만원의 현금할인 혹은 LG 프리스타일 냉장고 중 선택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크루즈에 차량 가격의 7% 할인을 제공해 취등록세를 지원하며 구형 말리부에는 10% 할인, 즉 289만원 가량의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혜택과 개소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395만원, 크루즈 가솔린 242만원, 임팔라3.6 155만원, 스파크는 12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차량 구입 후 전체 가격의 70%는 4년간 유예하고 나머지 30%만 먼저 납부하는 ‘더 착한 할부’ 프로그램도 스파크,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 등 4차종을 대상으로 계속된다.

스파크의 경우 월 7만6000원, 크루즈 13만9000원, 트랙스 16만8000원, 올란도 18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4년간 먼저 납부하면 된다.

한편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보훈대상자, 소방관, 경찰관, 군인·군무원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교직원공제회원인 전국 교사·교직원에게는 차종별 10~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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