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초소형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출시…앱으로 디지털 콘텐츠 저장·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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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초소형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출시…앱으로 디지털 콘텐츠 저장·공유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01.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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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

스토리지 전문업체 새로텍은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이클라우드 미니’에 접속해 저장된 다양한 자료를 자유롭게 사용·공유·저장할 수 있는 초소형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다.

마이클라우드 미니는 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져 안정성과 호환성이 높고 각종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공유와 소셜네트워크에도 손쉽게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제품에 접근할 수 있어 모바일 기기의 부족한 저장공간을 즉시 해소할 수 있다.

윈도우 10·8·7부터 맥 OS 엘캐피탄까지 다양한 OS에서 디지털 콘텐츠 파일을 저장·공유할 수 있으며 각종 주변기기와의 호환을 위해 USB, eSATA도 지원한다.

삼바, NFS, FTP, DHCP, UPnP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PC, 스마트 TV, 엑스박스(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등과도 원활히 연동된다.

특히 애플 사용자들에게 유용해 아이튠즈를 통해 마이클라우드 미니에 저장된 디지털 콘텐츠 파일을 바로 재생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헤드폰, 컴퓨터의 스피커, DLNA, UPnP 스테레오 시스템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장치에서 음악을 재생시킬 수 있다.

콤팩트한 크기의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는 풀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해 내구성과 방열성이 뛰어나며 실버 컬러의 심플한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전원 상태를 알려주는 블루 LED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의 소비자는 8만9000원으로 새로텍 쇼핑몰(shop.sarotech.com)과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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