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달 6일 DDP서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58개 글로벌기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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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6일 DDP서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58개 글로벌기업 참가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5.10.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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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다음달 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2015 서울 글로벌 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주최 박람회 중 가장 많은 외국계 금융사가 참여한다.

HSBC은행, 중국은행, 미쓰비시도쿄UFJ은행 등 총 25개의 외국계 금융사를 비롯해 볼보그룹코리아, 지멘스, 헨켈코리아 등 33개 외국인 투자기업이 참가한다.

참여기업부스에서는 각 기업의 인사(HR)담당자가 상주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과 채용 정보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컨설팅과 면접을 진행한다.

또 볼보그룹코리아와 중국공상은행 등 글로벌기업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주한 영국·프랑스 상공회의소도 자체인턴 채용 및 각국 기업채용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 취업에 필요한 국문·영문 이력서 클리닉, 면접 유형 및 대처법 컨설팅, 원어민과의(영·중·일)모의면접 컨설팅, 컬러 이미지메이킹 등도 제공해 취업경쟁력을 높여준다.

현장에서는 서울 일자리플러스센터도 취업과 창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직업심리검사관, 취업성공패키지도 운영한다.

행사장 방문 구직자는 신분증, 국·영문 이력서, 자격증 등을 준비하고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seoul.globaljobfair.co.kr)를 통한 사전 등록시 희망하는 기업에 우선적으로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와 각종 이벤트 당첨의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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