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 아이폰 유저 위한 패션 라이트닝 케이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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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벨킨, 아이폰 유저 위한 패션 라이트닝 케이블 출시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5.10.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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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킨 믹스잇↑ 패션 라이트닝 충전 싱크 케이블 컬렉션. <한국벨킨 제공>

한국벨킨은 애플 디바이스를 위한 벨킨 믹스잇↑ 패션 라이트닝 케이블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가죽 태슬 디자인을 비롯해 메탈릭 마감의 키체인 디자인, 로프 스타일의 클립 디자인 등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가방, 지갑, 백팩에 연결하거나 열쇠고리로 활용할 수 있다.

2.4A의 고속 충전을 지원해 애플 디바이스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으며 사진이나 음악 등 데이터의 공유가 필요할 때도 안정적인 전송이 가능하다. 가격은 3만9800원이다.

태슬 라이트닝 케이블은 천연 가죽 소재의 태슬 장식이 돋보이는 라이트닝 케이블로 핸드백이나 가방에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해주며 색상은 골드, 실버, 핑크, 블랙 등 총 네 가지다.

키체인 라이트닝 케이블은 가벼운 고급 알루미늄 소재와 메탈릭 마감이 돋보이는 열쇠고리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패션 액세서리로 사용이 가능하다.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70도 각도로 휘어지는 유연한 재질로 돼 있어 쉽고 편리하게 애플 디바이스의 충전 및 싱크가 가능하다.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키체인의 알루미늄 바디 안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색상은 골드, 실버, 그레이 등 총 세 가지다.

클립 라이트닝 케이블은 다양한 색상의 직물 소재가 조화롭게 짜여진 브레이디드 케이블과 가볍고 부드러운 마감의 슬라이딩 커버로 구성돼 있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데일리 백에 연결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거나 등산, 사이클링,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사용하는 백팩과도 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슬리이딩 커버 안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색상은 블루, 핑크, 퍼플, 블랙 등 총 네 가지다.

벨킨 아시아 마케팅팀 정윤경 부장은 “라이트닝 케이블은 애플 디바이스 사용자들이 매일 사용하는 데일리 필수 아이템”이라며 ”우수한 품질은 물론 고객 지원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제공하므로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6s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잇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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