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AT, 마린위크서 해양 위성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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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AT, 마린위크서 해양 위성 솔루션 선봬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0.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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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SAT 직원들이 해상에서 이용 가능한 위성 LTE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KT SAT 제공>

KT SAT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마린 위크에 참석해 해양 위성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20~23일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마린위크 2015는 총 139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는 2001년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

KT SAT은 이 중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에 자체 전시관을 열고 전 세계 어디에서나 통신이 가능해 오지 및 해상 통신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위성 통신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전시관으 찾은 관람객들은 선박용 선불 공중 전화, 선내 CCTV 솔루션, 인터넷 카페, 위성 LTE 솔루션, 글로벌 컨테이너 트랙킹 시스템, 원격의료지원 시스템 등 KT SAT의 첨단 위성 솔루션 시연을 체험했다.

KT SAT 송재국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해양의 중요성이 큰 국가”라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해상 통신 수단이 필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상 위성통신 서비스의 필요성과 활용도에 대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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