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폰6s 1호 가입자 황경석 씨 170만 상당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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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이폰6s 1호 가입자 황경석 씨 170만 상당 경품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10.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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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에서 아이폰6s를 가장 빨리 개통한 1호 가입고객을 축하하며 LG유플러스 황현식 MS본부장과 영화배우 유아인, 박보영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애플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를 23일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강남직영점에서 아이폰6s·6s 플러스 출시 행사를 갖고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아이폰6s 1호 가입자는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에서 2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던 황경석 씨(부천시 소사구, 30세)가 선정됐으며 170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았다.

황 씨는 “기존에도 LG유플러스를 이용하고 있었다”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뉴 음성무한 데이터 59요금제와 지하철 데이터 프리 서비스가 평소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맞아 다시 LG유플러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후 예약가입자들은 가입 순서에 따라 LTE 빔,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셋 등을 차례로 받았으며 개통 행사에 참석한 예약 가입자들은 즉석 추첨을 통해 LG전자의 최신 노트북, 로봇 청소기, 공기 청정기 등을 받았다.

이날 개통행사에는 인기 영화배우 유아인과 박보영도 참석해 인기 셰프 김풍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LG유플러스 황현식 MS본부장은 “지하철 비디오 프리, 업로드 데이터 프리 등 LTE 데이터를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옵션을 아이폰과 결합하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폰6s의 출고가는 16GB 86만9000원, 64GB 99만9900원, 128GB 113만800원이며 6s플러스의 출고가는 16GB 99만9900원, 64GB 113만800원, 128GB 126만1700원이다. 색상은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외에 로즈 골드가 추가된 총 4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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