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부산국제영화제서 프라임무비팩 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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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부산국제영화제서 프라임무비팩 체험 부스 운영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10.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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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IPTV 서비스 올레tv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서비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 체험 부스는 9일까지 부산 해운대 비프 빌리지에서 운영되며 영화 무제한 서비스 프라임무비팩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프라임무비팩 가입자들은 2층 라운지에서 각종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모든 방문객들에게 프라임무비팩과 올레tv모바일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홍보 부스 주변에서는 각종 프로그램 녹화와 셀럽들의 무대인사도 운영된다.

오는 3일에는 영화 ’사도’의 감독 이준익과 ‘감독과의 대화’를 갖으며 4일에는 최신작 ‘성난변호사’의 이선균이 출연하는 ‘올레tv 스타프리뷰’ 녹화가 마련된다.

2~8일 매일 저녁 8시에는 ‘프라임무비팩 추천 BIFF 20주년 걸작선’ 야외 영화 상영회도 준비된다.

KT 미디어사업본부 이필재 본부장은 “세계인의 영화축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레tv 홍보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영화·음악·컨버전스 서비스 등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레tv는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해 지난 1~19회 행사 개막작과 폐막작, 주요 작품들을 한데 모은 ‘부산국제영화제 특집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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