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MWC 상하이서 실사구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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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MWC 상하이서 실사구시 행보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7.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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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15일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15에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20여명으로 구성된 ‘U+ LTE ME 개척단’이 참관한다고 14일 밝혔다.

U+ LTE ME 개척단은 단순 전시 관람이 아니라 참가업체들과 실제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미래사업을 모색하는 형태로 과거 단순 전시나 참관에서 벗어나 실사구시의 전시회 참관 활동을 벌이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MWC에서 5G의 미래 및 신기술에 대해 글로벌 ICT 업체와 MOU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이상철 부회장은 전 세계 ICT 기업의 주요 경영진과 잇따라 만나 사업협력을 긴밀히 논의한다.

또한 모바일을 넘어선 MWC의 핵심인 인텔리전스 서비스와 진화된 IoT 등 세계적인 IT 흐름을 직접 살피는 등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고객 위치·행동 분석, 커넥티드 라이프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의 스타트업 부스를 방문해 IoT 기반 서비스와의 융합도 적극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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