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계열사인 대상건설이 경력·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17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상건설 채용의 모집분야는 건축(공사·공무·품질), 토목(공사·공무·품질), 안전, 회계 부문이다.
자격요건은 건축은 LH공사 유경험자 우대·현장 실무경력 3년 이상, 토목은 하수처리장·매립장 유경험자 우대·현장 실무경력 3년 이상, 안전은 경력 무관, 회계는 실무경력 1~3년, 공통은 관련학과 학사학위 소지자·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신체검사, 채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대상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상건설은 대상그룹 계열사로 2006년 대상의 건설사업부문이 분할돼 설립됐다. 이후 2008년 동서건설로 사명을 변경해 사업을 이어오다 2021년 그룹 계열사의 통일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시 대상건설로 사명을 변경했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웰라움’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뉴스(Headlin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