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통계청]](/news/photo/202411/75458_88032_4756.jpg)
취업자 수가 4개월 만에 다시 10만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84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8만3000명(0.3%)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지난 5월(8만명)·6월(9만6000명) 10만명을 밑돌았지만 7월(17만2000명)·8월(12만3000명)·9월(14만4000명) 석 달째 10만명대를 유지했고 지난달 넉 만에 다시 10만명을 밑돌았다.
산업별로는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9만7000명(3.3%), 교육서비스업에서 8만4000명(4.5%),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에서 7만7000명(5.7%) 등에서 증가했지만 도매·소매업에서 14만8000명(-4.5%), 건설업에서 9만3000명(-4.3%), 농림어업에서 6만7000명(-4.0%) 등에서 감소했다.
특히 도소매업 취업자 감소는 2021년 7월(-18만6000명) 이후 3년3개월 만에 최대폭이다. 도소매업은 8개월, 건설업은 6개월 연속 각각 감소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질이 좋은 제조업 취업자는 441만5000명으로 3만3000명(-0.7%)이 줄어 넉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9만1000명(0.6%), 임시근로자는 10만5000명(2.2%) 각각 증가했지만 일용근로자는 10만명(-9.9%) 감소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6.6%로 0.1%포인트 상승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7000명(-0.5%) 감소했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만4000명(1.0%) 증가, 무급가족종사자는 4만9000명(-5.2%) 감소했다.
연령계층별로는 60세이상에서 27만7000명, 30대에서 6만7000명, 50대에서 1만2000명 각각 증가했지만 20대에서 17만5000명, 40대에서 7만2000명 각각 감소했다.
고용률은 40대, 30대 등에서 상승했다.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368만5000명으로 18만2000명 감소했고 고용률은 0.8%포인트 하락한 45.6%를 기록했다.
전체 고용률은 63.3%로 변동이 없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0.3%포인트 오른 69.8%를 기록했다.
지난달 실업자는 67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5만1000명(8.2%) 증가했다.
실업률은 2.3%로 0.2%포인트 상승했다.
연령계층별 실업자는 50대에서 1만9000명(19.3%), 40대에서 1만8000명(19.2%), 20대에서 1만1000명(5.5%) 등으로 증가했다.
실업률은 20대(0.6%포인트), 50대(0.3%포인트), 40대(0.2%포인트) 등에서 상승했다.
15~29세 청년층 실업자는 7000명 증가한 21만5000명으로 실업률은 0.4%포인트 하락한 5.5%를 기록했다.
교육정도별로는 고졸에서 7000명(-2.6%) 감소했지만 대졸이상에서 5만5000명(17.7%), 중졸이하에서 4000명(6.3%) 각각 증가했다.
실업률은 대졸이상에서 0.3%포인트, 중졸이하에서 0.2%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한편 지난달 경제활동인구는 2952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5000명(0.5%)이 늘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4.7%로 전년 동월과 동일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08만2000명으로 2만1000명(0.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