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메제 오디오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알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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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샵, 메제 오디오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알바’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4.11.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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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ZE AUDIO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ALBA’. [셰에라자드 제공]
MEZE AUDIO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ALBA’. [셰에라자드 제공]

소리샵은 지난 5일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 전문 제작 브랜드 메제 오디오의 프리미엄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알바(ALBA)’를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메제 오디오는 고품질 재료와 하이엔드 기술력, 세심한 설계, 장인 정신과 내구성 등 수많은 요소를 결합해 모든 제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하고 있으며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가치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브랜드다.

‘알바’는 루마니아 명사 ‘첫 번째 빛’의 어원에서 작명돼 우리 삶의 모든 시작에는 빛과 함께하며 여정을 밝혀주는 빛을 한 줄기의 사운드로 담아낸 ‘알바’를 통해 늘 우리의 삶과 음악이 함께할 것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정교하게 튜닝된 10.8mm 싱글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통해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며 중립적인 사운드에 따뜻함을 더해 강력한 임팩트부터 미세한 사운드까지 모두 고해상도의 음질을 제공한다.

MEZE AUDIO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ALBA’. [셰에라자드 제공]
MEZE AUDIO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ALBA’. [셰에라자드 제공]

뿐만 아니라 자사의 고유 디자인을 계승해 탁월한 편안함, 인체 공학적인 착용감 그리고 완벽한 차음성을 동시에 제공하며 아연 합금과 아노다이징 처리된 알루미늄 조합을 통해 견고한 내구성과 함께 고급스러운 광택 마감으로 진주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외관을 선보인다.

‘알바’는 고품질 은도금 동 소재로 제작된 케이블과 함께 맞춤형 3.5mm to Type-C 어댑터를 채택해 다양한 소스 기기와의 호환성을 제공하며 내장된 DAC/AMP를 통해 한층 더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또한 특별 설계로 제작된 총 4가지의 실리콘 이어팁은 편안한 착용감과 더불어 뛰어난 소음 차단 성능을 제공하고 환경을 고려한 소재의 케이스가 함께 제공돼 이동 시 간편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보관할 수 있다.

셰에라자드 관계자는 “알바는 탄탄한 베이스 위에 부드럽고 감성적인 공기가 감도는 느낌”이라며 “메제 오디오 고유의 예술성이 함축돼 탄생한 입문용 이어폰으로 큰 감동을 전해준다”고 말했다.

‘ALBA’의 출시 가격은 24만5000원이며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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