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은 고품질 케이블을 전문 제작하는 브랜드 ‘이펙트 오디오’의 커스텀 이어폰 케이블 ‘비욘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비욘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브랜드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단 100개의 수량으로 제작된 한정판 커스텀 이어폰 케이블로 열정적인 도전과 새로운 차원의 혁신을 기반으로 전문성과 장인 정신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지금처럼 커스텀 케이블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다짐을 나타낸 제품이다.
세심하게 제작된 금동 합금과 자사 고급 소재의 금도금 금은 합금, 금도금 은, 팔라듐도금 은, 순은을 모두 결합해 비교 불가한 사운드 울림을 선사하며 24.5AWG 8W 구조와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 '펜타콘'의 최고급 OFC 플러그로 제작돼 높은 전도성과 더불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엄격한 테스트 통해 개발된 conX®를 채용했으며 높은 호환성은 물론 커넥터 저항을 최소로 유지할 수 있는 엄선된 재료로 고음질 사운드를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15주년 기념 ‘비욘드 리미티드 에디션’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고품질 소재의 Y-Split은 한정판 넘버링이 새겨져 있고 컨투어 라인 패턴의 디자인을 적용시켜 이펙트 오디오가 그동안 걸어온 길을 상징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도전을 통해 한계를 넘어섰던 자사의 초기 목표를 담아냈다. 또한 프리미엄 소재로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제작된 가죽 케이스와 우드 케이스를 함께 제공해 케이블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셰에라자드 관계자는 “이펙트 오디오의 사운드 뿌리를 되새겨보는 케이블로 편안하고 명료하면서도 고급진 뉘앙스가 녹여져 있다”며 “비욘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단어 그대로 케이블의 단순한 의미 너머에 있는 대체 불가능한 뉘앙스와 음질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했다.
‘Beyond Limited Edition’의 출시 가격은 579만원으로 소리샵은 런칭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