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구인기업 60여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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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구인기업 60여개 참여
  • 김윤태 기자
  • 승인 2023.06.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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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중장년을 집중지원하는 ‘서울런 4050’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재단은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 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취업과 경력전환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번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4060 세대별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60여개가 참여, 현장에서 입사 지원과 면접, 취업 상담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별 부스를 운영해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각 기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기업 인사담당자 간 상담과 현장 채용 등도 함께 진행한다.

취업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는 ‘내일 설계관’도 운영해 박람회를 찾은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 상담과 이력서·면접 상담 등도 진행한다.

이외에 중장년 취업역량 강화 특강, KB국민은행의 노후 은퇴설계 등 중장년 관심 분야 전문가 특강도 운영하며 이력서 사진 촬영, 가상현실(VR) 모의면접, 퍼스널컬러 진단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취업과 경력전환을 희망하는 중장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누리집을 통해 사

전 신청이 가능하다. 박람회 참가 신청뿐 아니라 당일 매시간 운영되는 박람회 가이드, 당일 면접 및 상담 사전 신청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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