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이동형 서비스 체험관 ‘5G 일상어택 트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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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이동형 서비스 체험관 ‘5G 일상어택 트럭’ 운영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3.29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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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 콘텐츠 이동형 체험관 ‘5G 일상어택 트럭’.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5G 콘텐츠 이동형 체험관 ‘5G 일상어택 트럭’을 운영한다.

‘5G 일상어택 트럭’은 U+프로야구·U+골프·U+아이돌라이브·U+VR·U+AR·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오락실·자판기·뷰티샵 등의 테마로 마련됐다.

트럭 앞 공간에 언제든지 설치할 수 있는 4개의 확장스토어를 포함해 동시 체험 가능 고객이 최대 25명까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오는 30~31일 진행되는 광화문 행사에서는 디자인이 다른 2대의 차량이 모두 운영돼 최대 50명이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5G 콘텐츠 서비스로 진화된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라이브 체험존에서는 U+프로야구의 지상파 생중계 화면과 동시에 볼 수 있는 홈 밀착영상, 경기장 줌인 등 기능별 영상 U+골프의 독점 중계 영상과 동시에 볼 수 있는 스윙 밀착 영상, 코스 입체 중계 등 기능별 영상, U+아이돌라이브의 공연 영상 시청 중 좋아하는 아이돌을 크게 볼 수 있는 기능별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U+VR 존에서는 VR기기를 이용해 스타데이트, 웹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내 앞에 앉아있는 스타와 1:1 데이트하는 느낌을 주는 VR 영상을 통해 손나은, 이달의 소녀, 차은우, 성훈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극한의 공포로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했던 웹툰인 ‘옥수역 귀신’을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다. 또 ‘태양의 서커스’ 공연을 실제와 같은 초고화질로 볼 수도 있다.

U+AR 존에서는 이달의 소녀, B1A1의 신우 등의 나만의 스타를 만날 수 있다. 실제 스타가 내 앞에 있는 것처럼 3D로 나타나고 360도 회전도 가능하다. 스타와 함께 놀고 춤추며 영상과 사진으로 만들어 소장할 수도 있다.

게임은 5G 스마트폰을 활용한 게임과 VR기기를 활용한 게임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5G 스마트폰으로 최신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게임인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메이플스토리M’을 게임 패드로 훨씬 실감나게 이용할 수 있고 VR기기로 액션게임 ‘버추얼 닌자’, 슈팅게임 ‘후르츠 어택’, 전략게임 ‘토이클래시’, 스포츠게임 ‘리얼 VR피싱’을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체험 대기열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차례로 체험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활용한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한다.

5G 일상어택 트럭 앞에 설치한 태블릿에 고객이 연락처를 입력해 예약할 수 있고 입장 순번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호출받으면 입장 가능하다.

5G 체험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스탬프랠리 이벤트와 SNS팔로우 이벤트도 준비됐다.

스탬프랠리는 각 체험을 완료하고 체험존 별 비치된 2종의 스탬프를 획득해 ‘U+5G’ 문구를 완성하면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다.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완료한 고객이 5G 일상어택 트럭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경품이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LG V50 씽큐’ 스마트폰, VR 헤드셋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5G 일상어택 트럭이 첫 선을 보이는 30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한다.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통해 4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방탄소년단 외 15여팀이 참가하는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스탠딩석 티켓을 50명에게 1인2매씩 제공한다. 이외에도 LG V50 씽큐, VR 헤드셋, 워터보틀, 바나나우유 등이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 경품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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