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분양…선호도 높은 중소형 770세대
상태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분양…선호도 높은 중소형 770세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12.06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이달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770세대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9층 9개동 전용면적 74㎡ 201세대, 84A㎡ 372세대, 84B㎡ 126세대, 84C㎡ 71세대 등 총 4개 주택형으로 공급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물량이 100%를 차지하고 있다.

논산시 유일한 택지지구인 내동2지구에서 공급되는 1군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에 따른 미래 가치도 높다.

논산 내동2지구는 33만4000여㎡의 부지에 조성되는 공공택지개발사업으로 논산시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곳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공동주택 2730세대, 단독주택 86세대 등 인구 7500여명이 수용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내동2지구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논산역·논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이 위치한다. 또한 천안논산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논산 IC, 서논산 IC 등 진입이 수월해 우수한 광역 접근성을 자랑한다.

쇼핑·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논산시청, 논산문화원 등 각종 관공서가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내동초, 논산고 등의 교육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건양대학교 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동쪽으로 논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관촉사를 품고 있는 반야산이 위치하고 있다. 또 벽천폭포, 거울연못, 산책로와 다양한 수목이 식재돼 있는 8만5662㎡ 규모의 논산시민공원도 쉽게 이용이 가능해 주거환경도 뛰어나다.

▲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전 세대 남측향 배치로 설계돼 채광성과 통풍이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이 높고 인근 단지에서 보기 힘든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지하 세대창고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가변형 벽체와 알파룸 등을 활용해 가족공간 강화형, 주방공간 강화형 등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논산지역의 첫 1군 브랜드 단지인 만큼 대형건설사의 최첨단시스템도 적용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 현관문 개폐가 가능해 별도의 비밀번호 입력이나 카드 태그 없이 출입이 가능하고 기상시간이나 취침시간에 맞춰 조명 점·소등 조절이 가능하다.

이밖에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과도 연동이 가능해 작업이 완료될 시 알려주거나 원격으로 조절한다.

에너지 절감을 고려한 최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이 적용되고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 등을 갖춰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HAS)’도 제공된다.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녹색건축인증을 받을 예정이며 대형차량과 초보운전자를 배려한 광폭 주차구획(2.3m→2.5m, 전 구획) 적용과 지하주차장내 전기차 충전시설, 건식세차시설이 설치되며 층간소음 해소를 위해 바닥충격음 완충재도 강화(20mm→30mm)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논산 내동2지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그간 볼 수 없었던 평면과 설계 등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킬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논산소방서 맞은편인 충남 논산시 내동 501번지 일원에서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