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경기 광주 힐스테이트 태전 2차 분양…62~84㎡ 중소형가구
상태바
현대건설, 경기 광주 힐스테이트 태전 2차 분양…62~84㎡ 중소형가구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11.25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힐스테이트 태전2차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태전7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2차를 분양중이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총 1100가구로 지난해 5월 태전 5·6지구에서 분양해 100% 계약이 완료된 3146가구의 힐스테이트 태전과 함께 총 4246가구를 이루는 힐스테이트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10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총 394가구, 11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가구로 모든 가구가 중소형로 구성됐다.

경기도 광주시는 다양한 교통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지난 9월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경강선 광주역이 개통됐다. 이를 통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갈 수 있고 신분당선과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7정거장이다.

또 지난 11일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가 개통됐고 내년에는 성남~장호원간 도로도 전면 개통될 계획으로 분당과 판교 등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수월하다.

▲ 힐스테이트 태전2차 위치도. <현대건설 제공>

태전·고산지구에서도 중심지역에 위치해 생활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공원과 관공서,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기존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 4개 학교 외에 7개의 초·중·고가 신설된다.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상업시설이 입점되며 반경 1km 내에 위치한 유통상업지역에도 상업시설이 예정돼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집중 조성된다.

특히 모든 세대가 남동·남서 등 남측향 배치와 약 64%가 4-Bay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실내공간은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자녀방·주방 등의 공간을 가변형 벽체로 제공해 학습공간·수납공간 강화형 등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테마정원과 다양한 어린이테마놀이터, 수경공간, 주민운동시설 등을 제공하고, 입주고객의 힐링 라이프를 위한 중앙공원 등의 조경시설이 마련된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키즈실내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구성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경강선 광주역 개통 이후 강남과 판교 등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성남 분당구과 판교 지역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많이 늘었고 광주시에서도 갈아타기 하려는 수요자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강남접근성이 좋은 경기 지역 내 신규 분양 아파트들이 꾸준히 인기 상한가를 보이고 있어 이번 힐스테이트 태전 2차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태전2차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 산4-5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