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의 올해 첫 번째 프로젝트인 ‘연결의 토닥토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SK텔레콤은 ‘연결의 토닥토닥’이 5주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참여 건 수가 5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결의 토닥토닥은 사람과 사람 간의 따뜻한 연결을 이뤄내자는 취지로 기획된 SK텔레콤의 참여형 캠페인으로 7초라는 짧은 시간만으로도 격려와 응원이 가능하다는 공감대를 형성시켰다.
약 5주간에 걸쳐 시행된 이번 캠페인은 공식 웹사이트 방문객 누적수 116만명, 캠페인 광고 영상 조회 누적 수 2000만여 회를 돌파하는 등 힐링 플랫폼 역할을 해냈다.
참여자들은 토닥토닥하는 영상과 사진을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직접 촬영해 원하는 상대방에게 전송했다.
가족과 친구, 연인 등 지인에게 마음을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수험생, 취업준비생, 국가고시 준비생 등 자신이 속해있는 그룹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한 116만여 명 중 75% 이상이 18~34세였으며 인기 웹툰 작가 강무선 씨가 선보인 웹툰 ‘新토닥토닥뎐’은 조회 수 140만회를 돌파했다.
이외에도 인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파이팅 넘치는 응원이 담긴 토닥토닥 라이브 영상들은 공개 즉시 네이버 TV 캐스트 실시간 순위 1~5위에 오르는 등 연일 화제를 모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와 소재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반영한 캠페인을 기획할 것”이라며 “단순히 물리적으로 사람을 연결하는 통신 서비스를 뛰어넘는 새로운 연결의 가치를 지속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