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의 8조3100억원보다 1.08%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전년 동기의 8조7800억원보다는 4.33% 감소했다.
1분기 매출액은 53조원으로 지난해 4분기 59조2800억원보다 10.59% 감소했지만 52조8700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보다는 0.52% 증가했다.
삼성전자 측은 “잠정 실적 공개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라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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