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설 연휴 홈 IoT 등 유용한 서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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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설 연휴 홈 IoT 등 유용한 서비스 소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1.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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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먼저 LG유플러스의 열림감지센서, 가스락, 도어락, 플러그, 스위치, 홈CCTV 맘카 등 홈 IoT 서비스를 이용하면 긴 연휴기간에도 집안의 가전제품과 각종 기기들을 집 밖에서 원격 조정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창문이 열리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열림감지센서, 깜빡 가스밸브를 안 잠그고 나와도 밖에서 손쉽게 잠글 수 있는 가스락, 대기전력을 차단해 전기료를 절감해주는 플러그, 장시간 집을 비울 때 집에 누가 있는 것처럼 조명을 켜놓을 수 있는 스위치 등의 서비스로 안전과 비용절감은 물론 편리함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동글 형태의 IoT 허브는 모든 IoT 기반의 가전, 주방, 전기기기를 연결할 수 있게 해준다.

LG유플러스의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IoT 허브를 와이파이 기기에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홈 Io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타 통신사 인터넷 이용고객은 LG유플러스의 AP만 추가로 임대하면 홈 IoT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의 모든 홈 IoT 서비스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IoT@home 앱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귀성길에 오르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빈집털이를 걱정하는데 LG유플러스의 홈CCTV 맘카만 있으면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CCTV를 회전시켜 집안을 고화질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좌우 최대 345도, 상하 최대 110도까지 넓은 회전 반경을 가지고 있어 실내 사각지대가 거의 없으며 인체감지 기능이 제품에 내장돼 있어 별도의 센서 장비 구매나 설치 없이도 침입감지 알림 SMS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25일 분량의 영상 저장기능도 갖추고 있다.

다양하고 신속한 교통정보도 제공한다. U+내비리얼의 경우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 없이 클라우드 방식을 통해 최신 지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주요한 교차로에서 실제 사진을 제공하는 리얼 맵을 통해 처음 가는 길도 헤매지 않고 주행하는 길 그대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그룹주행, 도착 알림 기능을 이용하면 상대방에게 자신의 위치를 운전 중에 자동으로 공유할 수 있다.

고향에 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LTE비디오포털과 함께라면 집에서도 심심하지 않은 연휴를 보낼 수 있다.

LTE비디오포털은 기존 TV 프로그램과 영화뿐 아니라 HBO, NBC유니버셜 등 해외 유명 스튜디오의 대표 미드를 실시간 독점 제공해 미국 현지 방송 직후 실시간 주문형비디오(VOD)로 방영하고 있다.

ABC 방송국의 뉴스, 토크쇼 채널도 영어자막으로 제공해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재미있는 UCC만 골라서 시청할 수 있는 UCC 대박영상, 다중채널네트워크(MCN)의 1인 방송을 원하는 대로 시청할 수 있는 파워 유튜버, 매일 매일 화제를 모은 비디오를 구독 형태로 볼 수 있는 굿모닝 핫 비디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휴는 최대 9일까지도 쉴 수 있는 황금연휴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LG유플러스의 다양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번 설날 연휴를 맞아 LG유플러스는 부킹닷컴과의 제휴할인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로밍과 숙박을 신청하면 숙박한 고객에게 무제한 데이터 로밍 1일권을 제공한다.

부킹닷컴 제휴 숙박업소를 이용하거나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 동행인과 함께 데이터로밍을 사용하면 요금을 할인해주고 해외여행 중 휴대전화(유심) 도난·분실 등으로 요금폭탄이 청구되지 않도록 부정사용 피해요금을 보상해주는 로밍 폭탄 보험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 개설된 부킹닷컴 전용 코너에서 예약 후 호텔, 펜션, 리조트 등 부킹닷컴에 등록된 전 세계의 모든 숙소에서 숙박 시 1박당 맞춤 혜택이 제공된다.

통신 요금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예약 후 60일 이내에 1박당 10만원 이상의 숙박 업체에서 숙박해야 하며 통신 요금 감면 서비스는 오는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본인이 사용하지 않은 로밍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휴대전화를 분실한 지 24시간 이내에 LG유플러스 고객센터(+82-2-3416-7010)로 분실신고 및 정지요청을 하면 된다.

이 경우 30만원을 초과해 발생한 금액에 대해 면제받을 수 있지만 해외에서 한국 음성통화, 데이터·SMS·MMS 등은 정상 사용으로 분류돼 보상금액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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