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원도 평창과 횡계 지역의 숙박·외식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는 만큼 강원도의 이미지가 동계올림픽의 평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월 평창과 횡계지역 숙박·외식업체들을 방문해 서비스에 대한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련업체 대표와 직원 95명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표정과 인사 등 기본 태도를 비롯해 단정한 용모, 복장, 정중하고 고급스런 고객응대 멘트, 자세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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