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모스크바 국제 빛 축제의 중심 장소인 볼쇼이 극장에서 갤럭시S6 엣지+를 주제로 한 영상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빛 축제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모스크바 국제 빛 축제는 볼쇼이 극장, 모스크바 운하, 고리키 공원 등 모스크바 주요 명소 9곳에 각종 영상을 투영하는 대규모 행사다.

삼성전자는 볼쇼이 극장 외벽을 스크린 삼아 갤럭시S6 엣지+의 탄생과 제품의 특징인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다채로운 영상으로 표현했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