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가 5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KATRI)에서 더 넥스트 스파크와 경쟁차량간의 제품력을 직접 확인해보는 고객 비교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인터넷 참여를 통해 행사에 초청된 150명은 쉐보레 레이싱팀과 함께 슬라럼과 고속 주행, 가속 및 브레이킹, 원선회 등의 다채로운 비교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더 넥스트 스파크의 진가를 직접 체험했다.

이날 동급 최초 첨단 안전 사양인 전방 충돌 경고시스템과 저속 주행 편의성을 높인 시티모드 드라이빙이 시연돼 동급 차종을 뛰어넘는 프리미엄 사양과 뛰어난 안전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8월부터 본격 출고가 시작된 더 넥스트 스파크는 판매 첫 달 국내 경차 시장 1위에 오르며 세그먼트 리더로 부상했다.

김윤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