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수면선풍기 인기몰이…90% 이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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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기, 수면선풍기 인기몰이…90% 이상 판매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7.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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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선풍기로 재탄생한 한일전기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 <한일전기 제공>

국내 소형가전 브랜드 한일전기는 수면선풍기로 재탄생한 2015년형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가 올해 판매될 물량 중 90% 이상 판매되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잇따른 악재로 선풍기 시장 자체가 예년 같지 못한 상황에서도 올해 출하 물량의 완판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아기전용 선풍기로 자리매김한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올해 그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수면 선풍기’로 재탄생 됐다.

이 제품은 체온저하에 대한 걱정 없는 풍속 0.65m/s의 바람을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21dB의 최저소음을 구현하고 숙면을 방해하는 작동 표시등 불빛과 작동 표시음을 모두 배제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전기세 걱정에 초절전형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선호를 고려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초절전형 선풍기로 개발해 한달 전기요금 0.8원에 불과한 우수한 전기 소비효율을 자랑한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수면 선풍기는 최저소음 등을 실현해 쾌적한 수면 환경에 도움을 준다”며 “영유아 혹은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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