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카톡 플러스친구’ 회원 수 10만 돌파…최다 검색은 ‘무한도전’
상태바
올레tv, ‘카톡 플러스친구’ 회원 수 10만 돌파…최다 검색은 ‘무한도전’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7.22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레tv는 ‘올레tv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가 출시 3주만에 회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올레tv 카카오톡 플친은 모바일메신저를 활용한 올레tv 전용 컨트롤러로 리모컨 조작, 콘텐츠 검색·원격 재생, 사진·메시지 TV 전송, 인기 콘텐츠 순위 확인이 가능하다.

올레tv 카카오톡 플친 기능 중 가장 많이 이용한 기능은 ‘올레tv 리모컨(55%)’이었고 ‘TV로 메시지·사진 전송(27%)’, ‘콘텐츠 검색(12%)’, ‘인기 콘텐츠 확인(2%)’이 뒤를 이었다.

올레tv 카카오톡 플친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영화·방송 콘텐츠는 3285건을 기록한 ‘무한도전’이었다.

가장 많이 검색한 인물은 ‘유재석(106건)’이 올랐다. 이어 ‘백종원’, ‘박보영’, ‘EXO’ 등으로 배우 또는 가수명을 입력해 보고 싶은 콘텐츠를 찾는 이용자가 많았다.

이외에도 이용자 기분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기능에서 많이 검색한 ‘감성 검색어’ 1위는 ‘심심해(1542건)’로 나타났다.

올레tv 관계자는 “향후 회원들의 검색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콘텐츠 추천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8월7일까지 올레tv 카카오톡 플친을 친구추가한 이용자 전원에게 인기 캐릭터 ‘시니컬 토끼’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플친 10만 돌파를 기념해 23일까지 카톡 푸시 메시지를 통해 제공되는 영화 퀴즈를 맞추면 정답자에게 TV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