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새로운 가족이 된 KB손해보험 직원들과 처음으로 만나 그룹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새 출발과 희망을 교감했다.
KB금융그룹은 13일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CEO와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연아와 임직원들의 축하·환영 영상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윤종규 회장이 직접 직원들의 좌석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가족이 된 KB손해보험 직원들과 ‘ONE FIRM! ONE KB!’를 위한 소중한 첫 번째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장소와 형태의 소통행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영철학을 공유해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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