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7월1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넥스트 스파크는 한국지엠이 차량 개발과 디자인을 주도하며 GM 글로벌 팀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시킨 모델이다.
오는 7월1일 오전 11시45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더 넥스트 스파크 미디어 쇼케이스 생중계는 한국지엠 블로그와 다음 TV팟을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다.
생중계를 통해 소개되는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는 최첨단 안전 사양과 편의 장비, 향상된 주행 퍼포먼스와 정제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향후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될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신모델이다.
한편 쉐보레는 그 동안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해 모터쇼와 신차발표회를 실시간 중계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으며 지난 4월 서울모터쇼 생중계는 30만여명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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