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스터디카페 작심과 WH-1000XM5 체험존 운영
상태바
소니코리아, 스터디카페 작심과 WH-1000XM5 체험존 운영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4.07.15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과 함께 소니 스터디헤드폰 WH-1000XM5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터디헤드폰 체험존은 여름방학을 맞아 공부에 몰입하고자 스터디 카페를 이용하는 학생 회원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지난해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11월7일까지 네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의 정품등록 고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20세 이하 학생층 구매자의 절반이 공부 목적으로 제품을 사용한다는 설문 결과에 착안해 ‘스터디헤드폰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학업에 온전한 몰입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을 통한 학습 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작심 스터디카페와의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

소니 스터디헤드폰 체험존은 작심의 김포걸포점, 서울대입구역점, 서울목1동점, 서초그랑자이점, 숙대눈송이점, 숭실대입구역점, 오목교점, 수원정자점, 용인동백점, 송도퍼스트파크점 총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스터디헤드폰 체험존 진행과 함께 무더운 여름 공부에 몰입하는 이들을 응원하고자 설문조사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를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설문조사 이벤트는 작심 10개 매장 체험존에서 헤드폰 체험 후 관련 설문에 응답하면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참여자 전원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100% 증정한다.

퀴즈 이벤트는 작심 스터디카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소니 스터디헤드폰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풀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스터디헤드폰 WH-1000XM5(1명)와 문화상품권 3만원권(5명), 작심 4시간 이용권(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소니코리아는 매월 경제적으로 공부에 전념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학습 공간과 교육 콘텐츠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작심의 ‘The Dream 장학생’ 프로그램에 후원사로 참여해 7월부터 11월까지 장학생 1명에게 WH-1000XM5 1대를 선물로 지원한다.

소니 스터디헤드폰 WH-1000XM5는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선사한다. 소음을 감지하는 8개의 마이크와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탑재해 도서관이나 카페 등에서 인터넷 강의를 수강할 때는 물론 버스·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에도 주변의 시끄러운 소음을 차단해 어디서든 나만의 몰입을 가능하게 해준다.

WH-1000XM5는 부드러운 소프트 핏 레더 소재의 이어패드와 얇은 헤드밴드, 약 250g의 가벼운 무게로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장시간 공부해도 착용하기 편안하며 배터리 성능이 뛰어나 한 번의 완충으로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작심 스터디카페 학생 회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스터디헤드폰 ‘WH-1000XM5’를 체험할 수 있는 작심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스터디헤드폰과 함께 공부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진정한 공부 몰입을 경험하며 다음 학기 성적 향상에도 도움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